경북 경산시는 지난 20일 지역 사회 발전과 주민 소통의 가교 역할을 담당할 ‘제5대 하양명예읍장 위촉식’을 가졌다.
제5대 하양명예읍장으로는 하양읍에 연고를 두고 지역 발전에 관심을 가져온 최재호 씨가 위촉됐다.
최 신임 명예읍장은 이날부터 올 해 12월 31일까지 임기를 수행하며, 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하고 주요 읍정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지난 2013년 첫 도입된 명예 읍면동장 제도는 13년 동안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지역의 여러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가는 등 현장 행정을 실현하는 대표적인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날 위촉식에서 조현일 경산시장은 “오랜 기간 시정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준 명예읍·면·동장 제도의 취지에 공감하고, 하양읍 발전을 위해 기꺼이 동참해 주신 최재호 명예읍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쌓아오신 풍부한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하양읍 주민들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해 주시길 바라며,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축하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최재호 신임 하양명예읍장은 “내 고향과도 같은 하양읍의 명예읍장으로 위촉되어 매우 영광스러우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행정과 주민을 잇는 단단한 징검다리가 되어 하양읍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최재호 명예읍장은 임기 동안 지역 행사 참석 및 현장 방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읍정 발전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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