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가 환경 보전과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제10회 경기도 환경대상’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21일 안양시에 따르면 경기도 환경대상은 환경정책위원회가 환경 보전과 지속가능한 환경사회 조성에 기여한 지자체와 기관 등을 선정해 수여하는 경기도 환경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시는 인구 규모가 큰 도내 10개 시군 그룹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환경교육, 자연생태, 기후대기 등 7개 항목의 정량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는 도심을 가로지르는 안양천을 중심으로 시민 참여형 환경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양천생태이야기관과 안양그린마루를 지역환경교육센터로 지정해 운영하며 시민 대상 환경교육을 확대하고, 생애주기별 환경교육을 통해 친환경 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또한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업사이클센터 조성을 추진하는 등 자원순환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반 마련에도 힘을 쏟고 있다.
시는 이날 시청에서 표창 전수식을 열고 그동안의 환경정책 성과를 공유하며 관계 직원들을 격려했다.
최대호 시장은 “자연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환경 실천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환경교육과 친환경 정책을 적극 추진해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녹색도시 안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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