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문화재단이 ‘2026 광명마당극축제’를 함께 만들어 갈 자원활동가(서포터즈) ‘반디 8기’ 참가자 20명을 다음 달 17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반디 8기는 축제와 마당극에 관심 있는 만 19세 이상 청년이라면 대학생과 일반인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축제 기간 동안 공연 운영 지원부터 현장 진행, 안전관리, 관람객 안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등 축제 운영 전반에 참여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다음 달 27일부터 9월 5일까지 오리엔테이션과 사전 교육을 받는다. 특히 올해는 한국 마당극 50주년을 맞아 마당극의 역사와 의미를 이해하는 교육 과정이 새롭게 마련돼 축제에 대한 이해와 현장 운영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했다.
또 축제 참가 단체인 ‘극단 갯돌’의 공연 관람을 통해 마당극의 특징과 현장 운영 방식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활동 참가자에게는 공식 유니폼과 광명마당극축제 기념품이 제공되며, 봉사활동 인증서와 활동 수료증도 발급된다. 축제 기간 식사 지원과 함께 학생 참가자를 위한 학교 제출용 공문도 제공할 예정이다.
송은영 광명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반디 8기 활동이 청년들에게 축제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다양한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K-마당극 50주년을 맞아 참가자들이 축제의 주인공으로서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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