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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대전환’ 발맞춘 춘천교육…말레이시아 현지서 국제 교류 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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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대전환’ 발맞춘 춘천교육…말레이시아 현지서 국제 교류 물꼬

강원특별자치도춘천교육지원청이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방문해 ‘CCAI 융합 인재 양성’ 해외 교류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방문은 관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과 인공지능(AI) 활용 능력을 키우고 지속 가능한 국제 교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CCAI 융합 인재 양성 해외 교류.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춘천시가 추진하는 ‘AI 대전환 프로젝트’와 연계해 현지 우수 교육기관 및 첨단 산업체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려는 취지다.

방문단은 20일 디지털 전환 현장인 말레이시아 ‘PROTON DX’를 찾아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을 체험했다.

김기일 교육과장은 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로봇 자동화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PROTON DX 측과 교육 교류 협력 의향을 확인했다.

▲CCAI 융합 인재 양성 해외 교류.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1일에는 말레이시아한국국제학교를 방문해 AI 기반 수업 사례를 둘러보고 학생 교류 기반을 다졌다.

이어 과학산업기술혁신부와 연계된 융합 교육센터를 찾아 AI, 로봇, 드론, 메이커스 활동 등을 살펴보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2일에는 텐비 국제학교를 방문해 교육 환경을 살펴보고 관계자 협의회를 열었다.

방문단은 학생 참여 중심 수업 사례를 분석하고 오는 10월 예정된 ‘글로벌 특파원’ 프로그램의 세부 운영 방안을 조율했다.

춘천교육지원청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학생 국제 교류, 학교 간 공동 수업, AI 교육 관련 교류, 글로컬 교육 프로그램, 학생 및 교원 정기 교류 등 5대 핵심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CCAI 융합 인재 양성 해외 교류.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오는 10월에는 춘천 관내 초·중·고교생 21명을 포함한 30명의 교류단이 말레이시아를 방문해 AI 기반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교육청은 현재 ‘CCAI 융합 인재 양성’ 프로젝트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 중이며 선발된 학생들에게 다양한 국제 교육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교류 대상 국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장진호 교육장은 “춘천교육지원청의 CCAI 융합 인재 양성 사업은 학생들이 교실을 넘어 AI를 활용하는 미래 역량을 기르는 실질적 교육”이라며 “이번 쿠알라룸푸르 방문을 계기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AI 활용 기반 국제 교류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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