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1인가구 지원사업을 도민에게 더욱 쉽고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대표 명칭 공모에 나선다. 정책의 의미를 담은 새로운 이름을 통해 도민과의 공감대를 넓히고 사업 인지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23일 도에 따르면 도는 이날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경기도 1인가구 지원사업 명칭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에는 경기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1건의 명칭을 제안할 수 있다.
이번 공모는 도민이 쉽고 친근하게 기억할 수 있으면서도 경기도 1인가구 지원사업의 가치를 담아낼 수 있는 대표 명칭을 발굴하는 것이 목표다.
현재 도는 중장년 1인가구의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돕는 '중장년수다살롱'을 비롯해 빨래·청소·정리수납 등 생활 정보를 알려주는 '생활꿀팁바구니',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식생활개선다이닝', '건강돌봄프로그램', '금융안전교육' 등 다양한 1인가구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경기도 통합공모 누리집을 통해 참가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서약서, 본인확인 증빙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총 8건을 선정해 최우수상 1명에게 20만 원, 우수상 2명에게 각 15만 원, 장려상 5명에게 각 10만 원 등 총 1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다만 심사 결과에 따라 시상 규모는 조정될 수 있으며, 적합한 작품이 없을 경우 수상작을 선정하지 않을 수 있다.
최종 선정된 명칭은 앞으로 경기도 1인가구 지원사업의 대표 브랜드로 활용된다. 경기도 누리집과 1인가구 포털, 유튜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G-버스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도민들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다.
임용규 도 가족정책과장은 “1인가구 정책이 도민에게 더욱 쉽고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서는 정책의 의미를 잘 담은 이름이 중요하다”며 “경기도 1인가구 지원사업의 가치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참신한 명칭이 많이 제안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통합공모 누리집과 경기도 1인가구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경기도 가족정책과 1인가구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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