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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AI 디지털 배움터' 확대 운영 호응…시민 7400명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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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AI 디지털 배움터' 확대 운영 호응…시민 7400명 교육

인천광역시가 시민들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 중인 ‘인공지능(AI) 디지털 배움터’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

23일 인천시에 따르면 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교육 수요를 반영해 기존 거점 배움터인 신한학이재와 계양구청에 이어 올해 북인천우체국과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를 추가해 총 4개 거점 배움터를 운영하고 있다.

▲인천광역시청 전경 ⓒ인천광역시청

각 배움터는 지역 특성과 이용자층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계양구청과 북인천우체국 배움터는 청년과 구직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무 자동화, 마케팅, 자료 정리, 온라인 홍보 등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한다.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는 어르신과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 지원형 교육을 운영하며 스마트폰 기초, 모바일 신분증, 정부24 이용법, 키오스크 사용, 보이스피싱 예방 등을 교육한다.

구월동 신한학이재는 산업특화형 배움터로 운영돼 소상공인과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상품 소개, 홍보 콘텐츠 제작, 고객 응대 등 실생활과 사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한다. 각 거점 배움터에는 인공지능(AI) 체험존도 마련돼 시민들이 관련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거점 배움터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지역 도서관, 노인회관, 행정복지센터 등으로 강사가 찾아가는 파견 교육도 함께 운영 중이다.

올해 사업 추진 이후 7월 2주차 기준 총 488개 과정(거점 260개, 파견 228개)을 운영했으며, 7417명(거점 4717명, 파견 2700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인천 시민은 인공지능(AI) 디지털 배움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승열 시 기획조정실장은 “인공지능(AI) 디지털 배움터의 특화 운영을 통해 청년에게는 취업 경쟁력을, 소상공인에게는 경영 효율화를, 어르신에게는 디지털 소외 없는 일상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300만 인천시민 모두가 인공지능(AI)의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촘촘한 디지털 교육망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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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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