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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전북본부, 도내 10개 지역 상권 전문가 한자리…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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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전북본부, 도내 10개 지역 상권 전문가 한자리…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논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북본부가 지난 22ㅇ일 본부 회의실에서 '202 전통시장 및 상권 전문가 상생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북본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가 도내 10개 지역 상권 전문가를 처음 한자리에 모아 전통시장과 지역상권의 현장 문제를 공유하고 정책 개선과 공동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3일 소진공 전북본부에 따르면 전날 본부 회의실에서 ‘2026 전통시장·상권 전문가 상생간담회’를 열고 전통시장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발전 방향과 현장 중심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전주, 익산, 정읍, 남원, 김제 등 도내 10개 지역에서 전통시장과 상권활성화사업을 수행하는 사업단장 등 현장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지역별 상권 전문가가 통합간담회 형식으로 한자리에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참석자들은 각 지역에서 사업을 기획하고 운영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우수사례와 사업 추진 과정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체계적인 상권 관리와 지역상권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정책과 제도 개선 방향을 비롯해 상권 관리 방안과 온누리상품권 활성화 및 사업 간 연계 강화 등에 대한 현장 의견이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지역 간 정보교류와 협력을 이어가며 전북지역 특성에 맞는 전통시장·상권 활성화 모델을 공동으로 발굴하기로 했다.

전북지역본부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상권 전문가 간 정기적인 소통체계를 운영하고 우수사례 공유와 공동 연구를 통해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상권 발전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상인교육과 보조금 집행 교육 등 전문가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 상권 전문가를 육성하고 전북지역 상권 경쟁력 향상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혁주 전북본부장은 “전통시장과 상권의 경쟁력을 높이려면 현장의 경험과 전문성이 정책에 반영돼야 한다”며 “상권 전문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의견을 정책과 지원사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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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전북취재본부 김하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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