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양평군, '2030 경관계획' 주민공청회 개최…자연·개발 조화 방안 모색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양평군, '2030 경관계획' 주민공청회 개최…자연·개발 조화 방안 모색

경기 양평군이 지역 고유의 자연환경과 도시 변화를 반영한 새로운 경관관리 방향 마련에 나섰다.

양평군은 지난 23일 평생학습센터에서 ‘2030 양평군 경관계획 재정비(안)’ 주민공청회를 개최하고, 주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24일 밝혔다.

▲‘2030 양평군 경관계획 재정비(안)’ 주민공청회 현장 ⓒ양평군

이번 공청회는 '경관법'에 따른 경관계획 수립 과정의 하나로, 주민 의견을 반영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경관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과 관계 전문가, 공무원 등이 참석해 경관계획 재정비안 발표와 전문가 토론, 주민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2030 양평군 경관계획’은 2030년을 목표 연도로 설정하고 양평군 전역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군은 2015년 수립한 기존 경관계획을 재검토해 변화한 도시환경과 정책 여건을 반영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경관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군은 우수한 자연환경과 역사·문화자원을 기반으로 ‘푸르름과 다채로운 매력이 공존하는 너른경관도시, 양평군’을 미래상으로 제시했다.

또한 수변과 산림, 시가지, 관광자원 등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경관관리 방안을 마련해 자연 보전과 지역 발전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경관 형성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공청회에서는 경관 보전과 개발의 균형, 시가지 경관 개선, 관광자원 활용, 경관관리의 실효성 확보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의 가장 큰 경쟁력은 아름다운 자연과 사람이 함께 만들어 온 경관”이라며 “이번 경관계획 재정비를 통해 양평만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품격 있는 경관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을 검토하고, 오는 31일까지 주민 의견을 추가로 접수한다. 의견 제출을 원하는 주민은 양평군 누리집 고시·공고에 게시된 의견서를 작성해 양평군청 도시과 도시경관팀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