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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욱 대구남구의원, '주민의 삶을 함께 책임지는 남구의회'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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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욱 대구남구의원, '주민의 삶을 함께 책임지는 남구의회' 강조

"주민의 삶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야 한다"

▲강민욱 대구남구의원ⓒ대구남구의회

강민욱 대구남구의원(도시복지위원장)은 지난 23일 '제305회 임시회 2차 본회'에서 '주민의 삶을 함께 책임지는 남구의회'라는 주제로 7분 발언을 진행했다.

강 의원은 발언을 통해 "제10대 남구의회가 단순히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되며, 지난 의회의 성과를 계승하고 부족했던 점은 성찰해 한 단계 더 책임 있는 의회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 의원은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청년 유출, 고령화와 돌봄, 골목상권 침체, 생활안전 문제 등 주민들이 직면한 과제는 의회의 임기와 관계없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주민의 삶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야 한다"고 밝혔다.

또 강 의원은 의회 운영의 핵심 가치로 ‘협치’를 제시하면서, "협치는 단순히 의견이 같거나 갈등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서로 다른 생각과 입장 속에서도 주민의 삶을 위해 함께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다"고 설명하면서, 의회와 집행부는 서로의 편이 아닌 주민의 편에서 각자의 역할을 다해야 하며, 견제와 감시 역시 행정의 발목을 잡기 위한 것이 아니라 더 나은 정책과 예산 집행을 통해 주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 강민욱 의원은 "제10대 남구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주민의 삶을 기준으로 한 정책 결정, 현장에서 시작하는 의정활동, 약속을 기록하고 결과로 증명하는 책임 있는 의회, 남구의 미래를 준비하는 정책 중심 의회"를 제시했다.

이는 주민을 직접 만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이를 조례와 예산, 정책으로 연결하는 의정활동과, 누가 먼저 제안했는가보다 누가 끝까지 책임질 것인가를 놓고 경쟁하는 의회의 필요성을 제기한 셈이다 .

강민욱 의원은 “제10대 남구의회가 갈등을 키운 의회가 아니라 갈등을 해결한 의회, 많은 말을 남긴 의회가 아니라 구체적인 변화를 남긴 의회로 기억되기를 바란다”며, “의회와 집행부 모두가 남구 주민의 편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함께 책임지고 변화하며 더 나은 남구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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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용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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