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은 국토교통부의 '2026년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성장촉진지역의 여건과 주민 수요를 토대로 사업을 직접 발굴·신청하는 상향식 공모로 주민 실생활과 밀접한 생활편의·문화· 복지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옥 지역발전과장은 "이번 선정으로 국비 14억 원과 군비 6억 원으로 총사업비 20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며 "2027년부터 '산청온나-한방약초 활용 편의복합공간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또한 한방약초와 농특산물과 관련 제품의 체험 홍보 판매 기능과 주민 청년 활동 기능을 결합한 편의·복합공간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산청읍 지리 264번지 외 3필지 내에 위치한 노후·유휴공간을 정비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김 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유휴공간이 주민과 청년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재탄생하길 기대한다"고 하면서 "청정 자연환경과 한방약초 자원이 시너지 효과도 거둬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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