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과천시는 지난 25일 갈현동 지식정보타운 임시 물놀이장(갈현동 846번지) 개장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갈현동 임시 물놀이장은 다음 달 17일까지 24일간 운영되며, 문원체육공원 물놀이터와 함께 시민들에게 여름철 가까운 물놀이 공간을 제공한다.
이번 개장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최기식 의왕과천 당협위원장, 김현석 도의원, 황선희 과천시의장과 시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버블쇼와 마술쇼, 페이스페인팅 등 식전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갈현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조성된 임시 물놀이장은 어린이와 초등학생을 위한 풀장과 워터슬라이드, 탈의실, 샤워장, 의무실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이용객 편의를 위해 그늘막과 쿨존도 설치했다.
물놀이장은 무료로 운영되며, 이용 예약은 매주 월요일 전용 누리집을 통해 다음 주 일정을 신청받는다. 화요일은 시설 점검을 위해 휴장한다.
시는 운영 기간 동안 안전요원 배치와 시설 점검, 수질 관리, 응급 상황 대응체계 운영 등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신계용 시장은 “갈현동 임시 물놀이장은 올해로 네 번째 운영을 맞았다”며 “시민 의견을 반영해 운영 기간을 지난해보다 늘린 만큼 아이들과 가족들이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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