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청소년들이 해외 교육과 문화 체험을 위해 뉴질랜드 연수길에 올랐다.
홍천군은 27일 홍천읍 생활체육공원에서 2026년 홍천군 청소년 국제 문화 캠프 참가 학생들이 뉴질랜드 현지 연수를 위해 출발했다고 밝혔다.
참가 학생과 인솔 교사들은 인천국제공항을 거쳐 뉴질랜드로 이동하며 8월 15일까지 약 3주 동안 일정을 소화한다.
이번 캠프에는 관내 중학교에서 선발된 2학년 학생 30명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뉴질랜드 현지 학교에서 정규 수업과 영어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현지 학생들과 교류한다.
문화와 역사 체험을 통해 현지 생활 문화도 경험하기로 했다.
특히 국제적 교육과정인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과정을 운영하는 현지 학교에서 학생 중심 수업을 받으며 실전 영어 활용 능력을 키운다.
홍천군은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인솔 교사와 행정 공무원을 중심으로 학생 건강 상태를 상시 확인하고 현지 관계자와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국제 문화 캠프가 학생들에게 새로운 교육과 문화를 경험하고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정을 마치고 돌아올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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