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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합창단, 한여름 밤 음악 여행 '2026 뮤지컬 & 시네마 어드벤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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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합창단, 한여름 밤 음악 여행 '2026 뮤지컬 & 시네마 어드벤처' 개최

영화 속 감동적인 선율과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명곡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인천에서 펼쳐진다.

인천시립합창단(예술감독 윤의중)은 다음 달 12일 저녁 7시 30분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97회 정기연주회 '2026 뮤지컬 & 시네마 어드벤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뮤지컬 & 시네마 어드벤처 공연 모습 ⓒ인천시립합창단

'뮤지컬 & 시네마 어드벤처'는 2년 연속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인천시립합창단의 대표 브랜드 공연이다. 올해도 클래식 애호가는 물론 가족 단위 관객과 뮤지컬·영화 음악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이번 공연은 영화와 뮤지컬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음악으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영화 '글레디에이터', '라라랜드', '인디아나 존스'의 삽입곡을 비롯해 뮤지컬 '킹키부츠', '렌트', '레베카', '시카고', '프랑켄슈타인', '프리다', '이순신' 등 국내외 대표 작품의 넘버를 선보인다.

웅장한 영화 음악과 깊이 있는 합창, 생동감 넘치는 뮤지컬 명곡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스크린과 무대를 오가는 특별한 음악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윤의중 예술감독과 장민혜 상임부지휘자의 지휘 아래 인천시립합창단과 뮤지컬팝스 오케스트라가 함께한다. 섬세한 합창과 솔로, 오케스트라 연주가 조화를 이루며 작품마다 담긴 감동과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게 표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공연에는 전문 무용수와 합창단이 함께하는 안무, 영상과 조명 연출 등이 더해져 한층 몰입감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윤의중 예술감독은 “이번 공연은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본 영화와 뮤지컬 음악을 합창으로 새롭게 만날 수 있는 무대”라며 “남녀노소 모두가 음악을 통해 웃고 공감하며 한여름 밤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 티켓은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립합창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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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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