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학교(총장 문영식) 간호학과가 최근 가톨릭응용해부연구소를 방문해 '인체해부 실습 및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혁신지원사업 ‘한림성심 숲 스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실습은 간호학 전공의 핵심 기초가 되는 인체의 구조와 기능을 실제 해부 실습을 통해 관찰하며 이해함으로써 해부학적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간호학과 교수가 전 과정에 동행해 학생들의 심리적 부담을 덜고 학습 효과를 높였다.
올해 처음 운영된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실습정원 55명이 모집 하루 만에 신청 완료될 만큼 큰 인기를 얻었다.
실습은 지난 6일과 13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됐다.
실습에 참가한 한 학생은 "강의실에서 이론으로만 배웠던 인체 구조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간호학과 학생으로써 필수적인 해부학적 지식을 한층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전공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이런 견학 및 실습 기회가 자주 마련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간호학과 이윤정 학과장은 "해부학은 모든 간호학 전공 교과목의 기초가 되는 학문으로 실제 인체를 관찰하는 경험은 학생들의 이해도와 학습 효과를 크게 높여준다"며 "학생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예비 의료인으로써 올바른 직업윤리와 전문성을 갖추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림성심대학교 간호학과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전문 간호인으로서의 실무 역량과 기초 의학 지식을 겸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림성심대 간호학과는 4년제 학사학위 과정으로 운영되며, 재단 산하 병원 연계 실습과 현장 중심 교육, 인체해부 실습 같은 최신 전공 실습이 강점이다.
한편, 한림성심대학교는 5개의 재단병원을 운영하는 일송학원 산하 교육기관으로 이에 따라 간호학과는 재단병원과 연계한 체계적인 현장실습이 가능하며, 2018년(58회)부터 6년간 간호사 국가면허 시험 합격률 100%를 기록하였고 2019년 간호사 국가시험에서는 전국 수석을 배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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