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문경 잉카마야박물관, 인도미술 특별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문경 잉카마야박물관, 인도미술 특별전

7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문경 잉카마야박물관에서 7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개최되는 인도미술 특별전 안내 포스터ⓒ문경시 제공

경북 문경 잉카마야박물관에서 7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인도미술 특별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국내 최대 규모 인도미술 전문박물관인 강원도 영월의 인도미술박물관이 K-뮤지엄 지역 순회 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 '뮤지엄 이음'에 선정돼, 문경에서 특별전을 열게 된 것이다.

이 특별전은 '다·다·다-다양한 생각, 다양한 상징, 다양한 표현'이라는 주제로 인도의 회화와 조각, 민속미술, 공예품을 통해 인도인들의 삶과 종교, 철학, 예술세계를 하나의 이야기로 풀어내며, 관람객들이 인도문화를 보다 쉽고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뮤지엄 이음'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며, 우수 전시의 지역 순회 개최와 관광 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것으로 수도권과 대도시에 집중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지역으로 확산하고, 전시와 관광·지역 자원을 연계한 콘텐츠를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문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특별전 '다·다·다-다양한 생각, 다양한 상징, 다양한 표현'은 문경 특별전이 끝난 후에는 영월 인도미술박물관에서 9월 15일부터 11월 15일까지 순회 전시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전시 제목인 '다·다·다'는 '다양한 생각, 다양한 상징, 다양한 표현'을 의미하는데, 인도미술을 단순히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작품 속에 담긴 세계관과 상징을 스스로 읽고 해석하도록 구성한 것이 이번 전시의 가장 큰 특징이다.

이번 전시의 대표 작품은 '춤추는 시바신 나타라자(Nataraja: The Lord of Dance)'이다. '춤의 왕'이라는 뜻을 가진 나타라자는 우주의 창조와 유지, 소멸, 그리고 새로운 탄생의 순환을 상징하는 힌두교의 대표적인 조각상이다.

인도미술박물관 박여송 관장은 "이번 특별전은 인도미술을 단순히 소개하는 전시가 아니라 작품 속에 담긴 철학과 상징, 그리고 인간의 삶에 대한 보편적 가치를 함께 생각해 보는 전시로 지역에서도 수준 높은 세계문화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획한 만큼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인도 예술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김기호

대구경북취재본부 김기호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