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시보건소가 출산장려와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경기여주 공공산후조리원 다자녀 감면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둘째 자녀를 출산한 여주시민으로, 산모 또는 배우자가 여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경기여주 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한 경우다.
여주시보건소는 해당 가정에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 본인부담금의 50%를 환급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2주 이용 기준 단태아 최대 84만 원, 쌍생아 최대 109만2000원이며, 산모 1인당 1회 지원된다.
신청은 조리원 퇴소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영수증, 통장 사본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경기여주 공공산후조리원에 방문하면 된다. 자격 확인 후 지원금은 신청자의 지정 계좌로 지급된다.
이번 사업은 다른 모자보건사업 및 산후조리비 지원과 중복 수혜가 가능해 출산 가정의 비용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양육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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