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석 경기 이천시장은 지난 27일 이천시청 별관 주거복지센터에서 도시과·허가과·주택과·건축과 등 인허가 부서 직원들과 청렴간담회를 열고 시민이 체감하는 청렴 행정 실현 방안을 논의했다.
29일 이천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시가 추진하는 ‘찾아가는 청렴컨설팅’의 일환으로, 시민과 접점이 많은 인허가 담당 공무원들과 청렴 가치 공유 및 행정 서비스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 시장은 간담회에서 인허가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복잡한 법령 검토와 다양한 민원 대응으로 어려움이 많지만 시민 신뢰를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이 인허가 과정에서 겪는 불편 사항으로 담당자별 안내 차이, 반복적인 보완 요구, 부서 간 처리 속도 차이, 권위적인 응대 등을 언급하며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성 시장은 또 “청렴은 시민의 시간을 아껴주고 기준을 명확하게 안내하며 따뜻하게 소통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법과 원칙을 지키는 책임 있는 행정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이천시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간담회에서는 올해 청렴도 평가 안내와 청렴컨설팅 심층진단 결과, 갑질 예방 사례, 이해충돌방지법 등 청렴 관련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조직문화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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