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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사랑 상품권' 모바일 카드형 80%로 변경…'개인 구매한도'는 월 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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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사랑 상품권' 모바일 카드형 80%로 변경…'개인 구매한도'는 월 30만원

구매시 적용 할인율은 12% 그대로 유지

전북자치도 장수군의 '장수사랑 상품권'이 모바일 카드형 80%로 변경되고 개인 구매한도 역시 30만원으로 바뀐다.

29일 장수군에 따르면 지역 소비 활성화와 상품권 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다음 달 3일부터 ‘장수사랑상품권’의 판매 및 운영방식을 개편한다.

이번 개편에 따라 상품권 발행 비율이 모바일 카드형 80%, 지류 20%로 변경되고 개인별 상품권 구매한도는 기존 5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하향 조정된다.

구매 시 적용되는 할인율은 기존과 동일하게 12%를 유지한다.

▲장수사랑상품권의 개편에 따라 상품권 발행 비율이 모바일 카드형 80%, 지류 20%로 변경되고 개인별 상품권 구매한도는 기존 5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하향 조정된다. ⓒ장수군

장수군은 "모바일 카드형 상품권 사용 증가에 따른 이용 편의성 및 유통관리 효율성 제고와 부정 유통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라며 "보다 많은 군민에게 공정한 구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고 변경 취지를 설명했다.

모바일 카드형 상품권은 오전 9시부터 지역사랑상품권 전용 애플리케이션 'CHAK(착)'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지류형 상품권도 같은 날부터 관내 지정 금융기관에서 판매된다.

다만 금융기관별 업무 시작 시간과 지류형 상품권 판매 시각은 다를 수 있어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이번 운영방식 개편은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고 상품권 운영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여 실질적인 혜택이 필요한 군민들에게 보다 공정하게 지원하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지역화폐 사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수군은 앞으로도 장수사랑상품권 운영의 신뢰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군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선순환 체계를 강화해 군민 혜택과 골목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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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홍

전북취재본부 박기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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