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남도당 신임 도당위원장에 정용선 당진시 당협위원장이 선출됐다.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지난 29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정 위원장을 신임 도당위원장으로 선출했으며, 30일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당원 중심의 강한 정당을 만들어 충남 보수의 재도약을 이끌겠다"며 "도당이 중앙당의 지시를 전달하는 조직에 머무르지 않고 충남 현안을 주도적으로 해결하는 실천형 정치조직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한 핵심 과제로 △당원 주권 실현 △원외당협 지원 강화 △정책중심 도당 구축 △원팀 리더십 확립 △2028년 총선 승리를 위한 조직 혁신 등 5대 혁신과제를 제시했다.
정 위원장은 "원외당협에 조직·정책·홍보 역량을 집중 지원하고, 산업구조 전환과 지역경제 활성화, 농어업 경쟁력 강화, 교통망 확충, 지방소멸 대응 등 충남 현안을 선제적으로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또 "선거 과정에서 생긴 갈등을 치유하고 원내와 원외,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원팀 리더십을 구축하겠다"며 "청년과 여성, 신진 세대가 주도하는 조직으로 개편해 2028년 총선 승리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위원장은 "도당위원장은 각 당협을 관리하는 인사가 아니라 당원과 함께 현장을 누비는 야전사령관이어야 한다"며 "당원과 함께 직접 발로 뛰며 충남 발전과 국민의힘 재도약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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