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스마트 어린이 놀이시설에 수자원·청정환경 체험공간 들어선다
강원 양구군이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소양강댐지사와 협력해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형 문화공간 조성에 나선다.
양구군은 30일 한국수자원공사 소양강댐지사와 소양강댐 연계 양구군 어린이 체험형 홍보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구군이 추진 중인 스마트 실내 어린이 놀이시설 내에 165㎡ 규모의 어린이 체험형 홍보관이 들어선다.
홍보관은 어린이들이 소양강댐의 역할, 수자원의 가치, 양구의 청정 자연환경을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터랙티브 체험 콘텐츠로 구성한다.
사업비는 총 4억 원이다. 2026년과 2027년에 각각 2억 원씩 투입한다.
사업비 전액을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지원한다. 양구군은 별도 군비 부담 없이 사업을 추진한다.
소양강댐지사는 자체 예산 2억 원을 우선 확보했다. 이와 함께 한국수자원공사 본사 주관 '댐지원사업 자체 신규사업' 공모에 참여해 추가 사업비 2억 원을 확보했다.
양구군은 지자체와 공공기관 협력을 통해 지방재정 부담을 줄이고 지역 어린이를 위한 문화·체험 기반을 확충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왕규 양구군수는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 속에서 사업비 확보를 위해 노력해 준 소양강댐지사에 감사하다"며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지역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수준 높은 놀이·체험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