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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직접 가꾼 도심 쉼터"…홍천군, 포켓 체험 정원 광장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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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직접 가꾼 도심 쉼터"…홍천군, 포켓 체험 정원 광장 선보인다

홍천군이 오는 8월 4일 오후 6시 홍천읍 그린 어울림 센터 조성 예정 부지에서 '홍천 포켓 체험 정원 광장' 개장식을 연다.

이번 광장은 신장대리 일원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다.

▲홍천 포켓 체험 정원 광장 개장식 포스터. ⓒ홍천군

그린 어울림 센터 부지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생활형 정원쉼터로 만들었다.

1,600㎡ 규모 정원에는 홍천 K-HOP을 활용한 생태형 담장과 생태연못을 갖췄다.

이와 함께 가드닝 작가 정원, 어린이 체험 놀이 정원, 가족 휴게공간, 소규모 무대,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주민 공모 사업 선정단체가 조성한 주민 참여 정원과 도심정원사 양성 과정 교육생들이 만든 실습 정원도 함께 선보인다.

홍천군은 도시재생사업 성과를 주민이 보고 체험하도록 돕고 향후 그린 어울림 센터와 연계한 생활 정원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개장식은 오후 6시 정원 자유 관람을 시작으로 대금·밴드 오케스트라 식전 공연, 개회, 사업 경과보고, 신영재 홍천군수 축사 순으로 진행한다.

이어 도심정원사 양성 과정 수료식과 정원관리사 자격증 수여식을 열고 일몰 시각에 맞춰 정원쉼터 점등식을 진행한다.

점등식 이후에는 주민 공모 정원, 작가 정원, 어린이 체험 정원을 둘러보는 정원 관람을 진행한다.

이어 주민동아리 축하공연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한다.

도심정원사 양성 과정은 주민의 정원 조성·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했다.

교육생 24명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7월까지 총 160시간의 이론과 실습 교육을 이수했으며 지난 7월 22일 정원관리사 자격검정에 전원 합격했다.

홍천 포켓 체험 정원 광장은 오는 11월 30일까지 개방한다.

운영시간은 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야간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기상 악화 시에는 탄력 운영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홍천 포켓 체험 정원 광장은 유휴 공간을 주민들이 머물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변화시킨 주민 체감형 도시재생 성과”라며 “주민과 도심정원사가 함께 가꾸는 정원문화가 원도심에 활력을 더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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