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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새만금 중심 글로벌 K-씨푸드 선도도시 산업 육성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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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새만금 중심 글로벌 K-씨푸드 선도도시 산업 육성 사업 추진”

새만금 수산식품단지 2단계 추진 본격화…기관·기업 협업 회의 개최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새만금을 중심으로 글로벌 K-씨푸드 선도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산업 육성 사업 추진한다.

군산시에 따르면 지난 30일 전북자치도, 새만금개발청, 입주기업 등과 함께 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 종합단지의 성공적인 조성과 글로벌 K-씨푸드 산업 육성을 위한 협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해당 사업의 주관기관인 전북도 수산정책과와 군산시 수산산업과를 비롯해 ㈜풀무원 등 김 산업 입주기업 5개 사가 참석했다.

▲새만금 수산식품수출가공단지 조성 공사 현장ⓒ군산시

참석자들은 새만금 수산식품단지 내 수출형 K-GIM(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해양수산부 김 산업진흥구역 추가 지정 공모 대응 ▲산업통상부 지역특성화업종 지정 추진을 위한 기관·기업 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지역특성화업종은 산업통상부가 지역의 특화산업 육성을 위해 지정하는 핵심 육성업종으로 선정되는 경우 지방투자 촉진 보조금 추가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 군산시는 최근 새만금개발청 고시를 통해 수산식품단지 규모를 기존 4만 평에서 8만 평으로 확대하는 행정절차를 완료했으며 기존 단지와 인접한 오식도동 1127번지 일원에 조성될 예정이다.

현재 단지에는 스마트 수산가공센터와 해수 인·배수시설 등 기반 시설 조성이 진행되고 있으며 마른김 가공공장 등 민간기업 투자도 순차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풀무원은 지난 5월 공장 건립에 착수해 현재 기반 공사를 진행하고 있고 다른 입주기업들도 올해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추가 확보한 부지에 대한 사전 수요조사를 시작으로 기업 유치에 속도를 내는 한편 김 산업진흥구역과 지역특성화업종 지정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해 생산·연구·가공·유통이 집적된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박동래 수산산업과장은 “새만금 수산식품단지가 새만금개발청과 전북자치도 등 관계기관을 비롯해 입주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수산식품 클러스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산이 새만금을 중심으로 글로벌 K-씨푸드 선도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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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전북취재본부 김정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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