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이 행정 환경 변화에 맞춰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직속기관 당직 체계를 정비한다.
이번 개편은 대체휴무로 발생하는 업무 공백을 예방한다.
근무 여건 개선과 당직 수당 예산 절감을 통한 행정 효율성 확보도 목표다.
횡성군은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시범운영을 거친다.
2027년 1월부터는 개편안을 전면 시행한다.
개편안에 따르면 읍·면과 보건소 당직은 전면 폐지한다.
농업기술센터는 토요일 일직으로 축소한다.
환경자원사업소는 공휴일과 토요일 일직근무로 전환해 운영한다.
이영철 자치행정과장은 “당직근무가 폐지되더라도 민원 전화를 군청 당직실에서 일괄 수신·대응하므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비효율적인 당직을 정비해 공무원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차질 없는 민원 대응 체계를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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