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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구지가문학상 심사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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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구지가문학상 심사 본격화

다음달 9월 수상작 최종 확정...10월 시상식 가질 듯

제6회 '구지가문학상' 심사가 본격화 되고 있다.

김해시는 지난 7월 31일자로 '구지가문학상'의 작품 공모가 마감됨에 따라 올해 제6회 구지가문학상과 가야문학상 수상자를 선정하기 위한 심사절차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매년 200여 명의 전국 각지의 문인들이 신청하는 구지가문학상의 공정한 심사를 위해 오는 7일 오후 2시 김해시청 동관회의실에서 구지가문학상운영위원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예심과 본심을 심사할 심사위원 선정방법과 심사운영에 필요한 사항들을 논의, 결정한다.

▲제4회 구지가문학제 모습. ⓒ프레시안(조민규)

14일 예심, 21일 본심 심사를 통해 구지가문학상과 가야문학상 최종 수상작을 가려내리고 했다.

이에 다음 오는 9월로 예정된 구지가문학상운영위원회 제3차 회의를 통해 구지가문학상과 가야문학상의 수상작을 최종 확정하고 시상식은 10월 17일 개최 예정이다.

올해로 제6회를 맞이하는 구지가문학상은 우리나라 고대문학의 대표작인 구지가의 역사적인 문학적 가치와 김해의 역사성을 널기 알리기 위해서다.

김해시가 마련한 문학상으로 매년 시와 시조 분야를 공모하며 구지가문학상은 등단 10년 이상 문인이 응모할 수 있고 수상자 1명에게 상금 1200만 원을 수여한다.

가야문학상은 이와 달리 등단여부와 무관하게 응모할 수 있으며 수상자 1명에게 상금 500만 원을 수여한다.

박진용 문화예술과장은 "지난해까지 총 5회 구지가문학상 공모를 개최하는 동안 전국에서 945명의 문인이 6615편의 작품을 접수할 만큼 문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하면서 "공정한 심사로 구지가의 문학적 가치와 김해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작품을 선정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박 과장은 " 우수한 작품을 유치하고자 지난해 대비 구지가문학상의 상금을 200만 원을 증액하는 등 구지가문학상이 전국 문인들의 관심을 받는 대한민국 대표 문학상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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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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