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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와 추미애 경기도정의 성과를 만드는 경기도당을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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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와 추미애 경기도정의 성과를 만드는 경기도당을 만들겠다"

서영석 의원, 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출마 선언

민주당 경기도당, 오는 16일 정기당원대회에서 차기 도당위원장을 선출

▲서영석 국회의원은 4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출마를 선언했다. ⓒ프레시안(전승표)

"당원이 일상적으로 참여하고, 청년이 정책과 정치의 주역으로 성장하며, 이재명 정부와 추미애 경기도정의 성과를 만드는 경기도당을 만들겠습니다."

서영석(경기 부천갑) 국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출마를 선언했다.

서 의원은 4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민의 더 나은 미래와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위해 이재명 정부가 전력질주 할 수 있도록 경기당원의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며 신임 경기도당위원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 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 출범 2년차에 치러진 6·3 지방선거의 결과가 주는 메시지는 ‘이대로는 안된다. 더 혁신하고, 더 변화하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라며 "지금 경기도당에 필요한 것은 무엇이며, 그 책임을 감당할 수 있는지 수 많은 밤을 고민하며 스스로에게 묻고 ‘경기도당을 민주당의 압도적 전진기지’로 만들기로 결심했다"고 출마를 결심한 배경을 설명했다.

서 의원은 "민주당은 6·3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 선거에 승리하며 2018년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당선 이후 2명의 경기도지사를 더 탄생시켰다"며 "하지만 조직과 전략의 부족으로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12곳에서 시민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던 점은 냉정하게 돌아봐야 한다"고 꼬집었다.

이어 "2028년 총선 승리와 2030년 정권 재창출은 경기도당이 이재명 정부와 추미애 경기도정의 성공을 튼튼히 뒷받침 할 때 가능하다"며 "세 번의 부천시의원과 경기도의원을 거쳐 재선의 국회의원을 통해 준비된 경험을 성과로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기도와의 ‘당정협력체계’ 구축 △당원의 일상적 참여를 위한 ‘당원주권국’ 신설 △경기도당 산하 ‘60개 지역위원회 집중 지원’ △청년과 미래세대가 주역이 되는 민주당을 위한 ‘2030 청년플랫폼’ 구축 등을 약속했다.

▲4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서영석 국회의원의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출마선언 기자회견에서 서 의원의 선대본부장을 맡은 김준혁 국회의원이 서 의원의 출마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프레시안(전승표)

그는 당초 출마를 계획했던 민병덕·박상혁·홍기원 의원 등과의 사이에서 합의 추대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는 이유에 대해 "아직 후보자 등록이 마감되지 않아 최종 후보자에 대해 예측하긴 어렵디"면서도 "오는 17일 전당대회와 당대표 선거를 앞두고 당 내부에서는 ‘가급적 시·도당위원장의 경우 경선 보다는 합의를 통한 당내 통합을 우선해 당대표 선거와 관련된 전당대회 갈등 구조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좋겠다’는 정서가 있었고, 이에 다른 의원들이 배려와 양보로 대승전 결단을 내려준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 "제가 시·도의원과 국회의원 및 경기도당 수석부위원장을 거치며 지방과 중앙을 잘 알고 있는 점도 참고되지 않았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6·3 지방선거에서 도내 12개 지역에서 당선자를 배출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 당내 갈등구조가 증폭되고 있는 점을 볼 때 지방선거 당시 당의 시선이 선거에 집중하기 보다 전당대회로 향하면서 조직적·전략적 대응이 충분하지 못해 도민들의 신뢰를 얻는데 부족했던 것 같다"며 "특히 민주당은 그동안 2030세대에게 외면을 받아왔던 만큼, 앞으로 청년들과 함께 하는 정당 구조를 만들어 보다 폭 넓은 경기도민의 지지를 얻어 2028년 총선을 승리로 이끌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밖에도 경기도와의 ‘당정협력체계’ 구축에 대해 "경기도정의 성공을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예산과 정책 입법 등이 병행돼야 하는 만큼, 이를 책임질 수 있는 이들과 함께 논의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지속가능하고 보다 건강한 경기도정의 발전을 뒷받침하겠다"며 "이를 통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지원하고, 정권 재창출의 밑거름이 되겠다"고 역설했다.

서 의원은 "경기도당이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만들고, 압도적인 민주당 승리의 전진기지가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당은 이날 오후 5시 경기도당위원장 후보자 등록이 완료되면, 오는 16일 경기도당 정기당원대회에서 차기 도당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신임 도당위원장의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28년 4월 12일에 치러질 예정인 ‘제23대 국회의원 선거’ 전반을 지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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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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