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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립도서관, ‘스마트도서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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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립도서관, ‘스마트도서관’ 운영

문양역 역사 내 3층(카페 비슬애)앞... 1인당 최대 3권, 기간은 15일

▲대구 달성군립도서관이 운영중인 ‘스마트도서관’ 모습ⓒ대구달성군

대구 달성군립도서관이 문양역 역사 내 3층(카페 비슬애 앞)에 조성된 ‘스마트도서관’을 4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도서관은 도서관 접근성이 낮았던 인근 주민과 지하철 이용객들이 일상 속에서 편리한 독서를 위해 연중무휴(365일)무인 시스템으로 운영돼 언제든 자유롭게 책을 빌리고 반납할 수 있으며, 대출 한도는 1인당 최대 3권, 기간은 15일이다.

특히 이번 스마트도서관은 ‘어르신 건강테마역’인 문양역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비치 도서 총 250권 중 어르신들이 읽기 편한 큰글자도서 150권과 건강·치매 예방 관련 도서 25권을 우선 편성했으며, 일반도서도 75권 함께 구비했다.

또한 기기 사용이 낯선 어르신 이용객을 위해, 개관 초기 한 달간 현장이용 안내 도우미 전담 배치로, 기기 화면을 통해 자체 제작한 이용 안내 동영상을 송출해 이용 편의를 돕고 있으며, 대구공공도서관 ‘책이음’ 정회원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별도의 회원증 없이 실물 신분증(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만으로도 대출이 가능하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문양역 스마트도서관이 건강과 독서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시니어 친화형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지역 주민과 문양역 이용객 모두에게 일상 속 독서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독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독서문화 선도도시 달성군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문양역 스마트도서관은 달성군 내 4번째 스마트도서관으로, 건강과 독서·지식정보를 동시에 제공하는 지역 시니어 친화형 문화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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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용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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