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포항 해병대 영외숙소 총기 사망 부사관 부검…“외부 침입 흔적 없어”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포항 해병대 영외숙소 총기 사망 부사관 부검…“외부 침입 흔적 없어”

군 수사당국, 총기·탄약 영외 반출 경위와 관리 실태 집중 조사

경북 포항의 해병대 영외 간부숙소에서 총상을 입고 숨진 해병대 부사관에 대한 부검 결과 외부인의 침입이나 위력에 의한 손상 흔적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해병대사령부는 5일 현장 감식과 부검 결과 사고 현장에 외부 출입 흔적이 없었으며, 위력에 의한 손상 없이 총상으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군 수사기관과 경찰, 유가족 등은 지난 3일 현장감식과 검시를 진행했으며, 4일에는 유가족 입회하에 부검을 실시했다.

수사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규명하기 위해 사망한 부사관이 소지했던 총기와 탄약이 부대 밖 영외숙소까지 반출된 경위와 무기·탄약 관리 실태를 조사하고 있다.

CCTV 영상과 무기고·탄약고 출입일지, 현장에서 발견된 스마트폰 등에 대한 확인 및 포렌식도 진행 중이다.

앞서 지난 3일 오전 포항시 남구 오천읍의 해병대 영외 간부숙소에서 해병대 1사단 소속 A부사관이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서는 K1 계열 기관단총과 탄피 1개, 미사용 실탄 여러 발이 발견됐다.

한편 해병대는 유가족 동의를 받아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포항 소재 해병대 제1사단 포항병원에서 사단장장으로 장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해병대 1사단 서문 전경ⓒ프레시안DB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