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는 지난 5일 관내 폐기물 수집·운반업체인 ㈜이알에스 임직원 3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시민대상 찾아가는 맞춤형 탄소중립 생활실천 교육'을 실시했다.
6일 오산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오산상공회의소 기업인 조찬세미나를 통해 안내한 교육 지원사업이 실제 기업 신청으로 이어진 첫 사례로, 폐기물 수집·운반업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의 기본 개념을 비롯해 폐기물 수집·운반 과정의 온실가스 배출 요인, 차량 운행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방안, 경기도와 오산시의 관련 정책 등을 소개했다.
특히 공회전과 급가속·급제동 줄이기, 차량 정기 점검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실천 방안을 안내했으며, 야외 근무자가 많은 업종 특성을 고려해 폭염 등 기후재해 피해를 보장하는 '경기 기후보험' 제도도 함께 설명했다.
시는 시민과 기관, 단체, 기업 등을 대상으로 무료 맞춤형 탄소중립 생활실천 교육을 지속 운영하며, 대상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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