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가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일하는 이동노동자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휴일에도 ‘경기이동노동자 수원쉼터’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최근 폭염이 연일 지속됨에도 불구, 쉼 없이 일하는 이동노동자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재 월∼금요일(오전 10시∼ 다음 날 오전 6시)과 토요일(오후 2시 ∼ 다음 날 오전 6시)에만 운영하는 ‘이동노동자 쉼터’를 8월 한달 간 공휴일·일요일에도 오후 2시부터 다음 날 6시까지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이동노동자 쉼터’는 배달·택배·대리운전 기사와 보험설계사 등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 일하는 시민들이 업무 도중 편리하게 쉴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설치됐다.
시는 종합휴게홀과 여성 휴게실 및 카페 등이 조성된 경기이동노동자 수원쉼터를 통해 더위에 지친 이동노동자들이 안전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냉방 휴게공간 및 생수 등 폭염 대응 물품도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폭염 속 장시간 야외에서 근무하는 이동 노동자들이 안전하게 휴식을 하며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