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안산시, 독일 메디컬 웰니스협회와 해양치유센터 조성 등 협력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안산시, 독일 메디컬 웰니스협회와 해양치유센터 조성 등 협력

경기 안산시가 독일의 해양치유·의료 기반 건강관리 분야 전문기관과 손잡고 해양치유 정책의 국제협력에 나선다.

안산시는 지난 9일(현지시간) 독일 우제돔(Usedom)에서 독일 메디컬 웰니스협회와 ‘해양치유 및 의료 기반 건강관리 분야 교류 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안산시-독일 메디컬 웰니스협회 교류협력 의향서 체결식 ⓒ안산시

이번 협력은 안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해양치유센터의 조성과 운영에 독일의 경험과 전문성을 참고하고, 해외 전문기관과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독일 메디컬 웰니스협회는 의료를 기반으로 한 건강관리 산업 발전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설립된 전문기관이다. 의료와 관광, 건강관리 산업을 연계한 정책과 인증 체계 등을 운영하고 있다.

협력 의향서에는 해양치유 및 의료 기반 건강관리 분야 교류를 비롯해 해양치유센터 운영과 프로그램 개발 협력, 전문 인력 양성과 정보 공유, 공동 협력사업 발굴 등의 내용이 담겼다.

시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독일의 해양치유 시설 운영 방식과 프로그램 개발 사례 등을 살펴보고 이를 안산 해양치유센터의 운영체계 마련과 전문 인력 양성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향후 국제 공동사업 추진 가능성도 검토한다.

특히 시는 이번 독일 방문 기간 현지 해양치유 시설과 운영기관을 찾아 시설 운영 방식과 프로그램 구성, 전문 인력 양성 체계 등을 직접 살펴볼 예정이다. 독일의 사례를 그대로 적용하기보다는 안산의 지역적 여건과 해양환경에 맞는 활용 방안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시는 이번 협력이 해양치유 정책의 전문성을 높이는 동시에 안산 해양치유센터의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양치유를 건강 증진뿐 아니라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할 수 있는 미래 산업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민근 시장은 “독일 전문기관과 협력하게 된 것은 안산시 해양치유 정책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라며 “독일의 운영 경험과 전문성을 안산의 여건에 맞게 반영해 해양치유센터를 경쟁력 있는 해양치유 거점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해양치유는 시민의 건강 증진뿐 아니라 관광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미래 산업”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안산이 해양치유를 선도하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