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가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와 시민들의 가치 소비 기회 제공을 위해 ‘2026년 제2회 제물포 더담지마켓’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제물포 더담지마켓은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상수도사업본부 앞 통행로에서 펼쳐진다. 행사에는 사회적경제기업 17곳과 문화누리 3곳 등 총 20개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6월 24일 열린 1차 행사에는 약 600명의 시민이 방문했으며, 총 593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인천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와 지역 상생 소비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확인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시는 이번 2차 행사를 통해 앞선 행사의 성과를 이어가는 한편, 하반기에도 추가 행사를 개최해 사회적경제기업의 홍보와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상길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제물포 더담지마켓이 사회적경제기업에는 실질적인 성장의 기회가 되고 시민들에게는 가치 소비를 경험하는 상생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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