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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인자위, '제3차 전북지역 고용아카데미' 개최… AI 기반 일자리 기획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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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인자위, '제3차 전북지역 고용아카데미' 개최… AI 기반 일자리 기획 역량 강화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11일 전주 더메이호텔에서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전북특별자치도 및 도내 시·군, 일자리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전북지역 고용아카데미'를 개최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전북경제통상진흥원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전북인자위)는 전주 더메이호텔에서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전북특별자치도 및 도내 시·군, 일자리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전북지역 고용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전북인자위에 따르면 이번 아카데미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일자리 담당자들의 단순 집행 중심 사업 운영에서 벗어나 정책 기획과 현장 문제 해결형 사업 설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11일 밝혔다.

행사 본 프로그램에서는 AI 기술 활용과 전국 우수 사례 벤치마킹을 중심으로 한 실무 강연이 진행됐다.

첫 번째 강의에서는 이호영 커리어 플랫폼 대표가 강사로 나서 참석자들과 함께 실제 사업기획서 작성 과정에 AI 도구를 접목하는 실습을 진행하며 정책 논리에 기반한 신속한 문서화 방법을 전달했다.

이어 김현재 한국능률협회 전문의원은 전국 일자리대상 수상 사업 등 지역일자리 우수사례를 분석하며 전북형 일자리 사업의 고도화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태군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지역협력과장이 참석해 인사말을 전했다.

박태군 과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고용 환경 속에서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기획 등 담당자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오늘 교육이 실무 역량 강화는 물론 전북형 지역 일자리 사업의 도약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전북인자위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내 일자리 거버넌스 기관 간 정책 이해를 공유하고, AI 기반 표준화 기획 절차를 도입해 중장기적 관점의 일자리 사업 설계 기반을 공고히 다질 방침이다.

김정두 전북인자위 사무국장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사업 담당자들이 중장기적 안목으로 지역 일자리 사업을 설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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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택

전북취재본부 홍영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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