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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휘 목포시장, 출연기관 9곳 방문…"현장에 답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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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휘 목포시장, 출연기관 9곳 방문…"현장에 답 있다"

민선 9기 첫 상견례 겸 주요 현안 점검…기관별 중장기 발전전략·소통 강화 주문

강성휘 목포시장이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시 출연기관 9곳을 직접 찾아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기관별 목소리를 듣는 등 '현장 중심 행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12일 시에 따르면 강성휘 시장이 지난 3일과 4일, 10일 등 총 3일에 걸쳐 시 출연기관 9개소를 방문해 주요 사업 추진상황과 현안을 살펴보고 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민선 9기 출범 이후 출연기관과의 첫 상견례를 겸한 업무보고 자리로, 각 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과 당면 현안을 공유하고 기관별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성휘 시장이 시 출연기관을 방문해 주요 현안과 사업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있다. 2026. 08. 10 ⓒ목포시

강 시장이 방문한 기관은 ▲목포시의료원 ▲목포문화재단 ▲목포인재육성재단 ▲목포복지재단 ▲목포국제축구센터 ▲목포수산물유통센터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 ▲목포수산식품수출센터 등 9곳이다.

특히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각 기관의 고유 기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이 강조됐다.

강성휘 시장은 "시민이 체감하고 손에 잡히는 행정을 만들어가는 것이 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다"며 "출연기관이 각자의 고유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것도 그 중요한 축이다"고 말했다.

이어 "각 기관은 집행부와 꾸준히 소통하면서 기관의 중·장기적인 계획을 만들어가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출연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출연기관과의 소통을 일회성 업무보고에 그치지 않고 상시적인 협력체계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기관별 주요 현안과 건의사항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시정과 출연기관의 사업 간 연계성을 높여 각 기관이 전문성과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민선 9기 시가 시민 체감형 행정을 강조하고 있는 만큼 출연기관의 사업 성과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관별 역할과 책임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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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서

광주전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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