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석호 경남 함안군수가 민선9기 공약 조정과 실행계획을 재점검하며 공약 이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함안군은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민선9기 공약사항 2차 검토보고회'를 열고 조정된 공약사항의 추진 방향과 세부 실행계획·부서별 역할·이행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7월 31일 열린 군수 공약사항 검토보고회 결과를 반영해 유사·중복 공약을 통폐합하고 조정한 데 따른 후속 점검이다.
차석호 군수는 "공약은 군민께 드린 공식적인 약속이자 군정의 신뢰와 직결되는 핵심 과제이다"며 "유사 공약과 중복 공약을 정비하고 실현 가능한 과제를 중심으로 공약체계를 다시 세우는 과정인 만큼 남겨진 공약 하나하나를 꼼꼼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차 군수는 또 "공약이 단순한 계획에 머물지 않고 실제 군정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별 재정 여건과 추진 가능성을 면밀히 살피고 실행력을 높이겠다"면서 "군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결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공약 하나하나를 군민과의 약속으로 받아들이고 끝까지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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