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무주군이 앞으로 변화되는 지역의 여건을 반영한 10개년 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무주읍을 중심 거점으로 서부와 동부 농촌 재생 활성화 지역을 설정해 “발길이 머물고 삶이 뿌리내리는 자연특별시, 상생·자생 무주”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읍면 소재지와 배후 마을간 생활 서비스 연계 및 공급망 개선, △특화농업 고도화, △관광·생태·산업자원 활용, △유휴·노후 자산 재생 등 부문별 계획과 농촌 특화지구 도입 방안도 검토 중이다.
무주군은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 등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안)” 관련 내용을 공유하고 주민 의견 청취를 위해 지난 13일 농업기술센터 농업과학관 세미나실에서 공청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 자리에는 주민과 관계 기관, 지역계획연구소 누리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해 전체 면적의 82%를 차지하는 무주군의 산림을 기반으로 항공우주산업·스마트팜·관광특구 등 변화된 산업·관광 으로 농촌 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무주군은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계획안을 보완한다는 계획으로, 의회 의견 청취와 기초농촌공간정책심의회 등 후속 행정절차를 거쳐 12월 “무주군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박은석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농촌활력과장은 “주민 의견을 반영, 농촌다움이 살아있는 편리한 삶터, 다양한 기회가 있는 일터, 누구나 찾고 싶은 쉼터로 발전시키고자 정부 정책을 기반으로 무주군의 실정을 반영한 미래 농촌 공간의 청사진을 구상 중이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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