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포항 바다를 미래 성장동력으로…해양 웰니스 관광도시 청사진 논의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포항 바다를 미래 성장동력으로…해양 웰니스 관광도시 청사진 논의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첫 포럼…체류형 관광·웰니스 콘텐츠 발전 방향 모색

영일만 관광특구 2034년까지 대규모 개발…원도심 활성화·청년 일자리 창출 기대

경북 포항시가 바다를 새로운 도시 성장동력으로 활용하기 위한 해양 웰니스 관광 전략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포항시는 19일 ‘제1차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포럼’을 열고 시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포항형 해양관광의 미래 방향과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포항시는 영일만 관광특구 일대를 사계절 체류형 해양관광 거점으로 육성하는 장기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첫 포럼에서는 해양 웰니스 중심의 도시 구조 전환과 관광 콘텐츠 고도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전문가들은 포항의 산업 기반과 해양 환경을 연계한 차별화된 관광 모델을 비롯해 체류 시간을 늘릴 수 있는 콘텐츠 개발, 산업·MICE·크루즈와 연계한 공간 활용 방안 등을 제시했다.

또 관광 개발의 공공성을 확보하면서 지역 상권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도 논의됐다.

시는 앞으로 이어지는 포럼에서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사업 마스터플랜에 반영할 계획이다.

포항시는 해양관광 활성화를 통해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과 여성을 위한 일자리와 정주 기반을 확대하는 등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으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포항의 바다가 가진 잠재력을 새로운 미래 산업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며 “다양한 의견을 사업 계획에 반영해 관광과 지역경제, 일자리가 함께 성장하는 해양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포항시가 19일 시민과 전문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포럼’을 개최했다.ⓒ포항시 제공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