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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공공예술 프로젝트 20년…KBS '예술로 길을 열다'서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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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공공예술 프로젝트 20년…KBS '예술로 길을 열다'서 조명

경기 안양의 도시 곳곳에 자리 잡은 공공예술의 이야기가 방송을 통해 소개된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은 KBS 1TV 네트워크 기획 ‘예술로 길을 열다’가 오는 29일 오후 1시 5분 방송된다고 21일 밝혔다.

▲안양예술공원 ⓒ안양문화예술재단

이번 방송은 제8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8)를 중심으로 안양예술공원과 도시 곳곳의 공공예술 작품을 살펴보고, 20여 년 동안 시민들의 일상 속에 자리 잡은 APAP의 의미를 조명한다.

APAP(Anyang Public Art Project)는 미술과 조각, 건축, 디자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안양 곳곳에 선보이며 도시 공간을 시민 누구나 예술을 만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변화시켜 왔다.

방송에서는 안양뿐 아니라 중국 베이징 798예술구와 일본 나오시마, 제주 저지리 등 국내외 공공예술 현장도 함께 소개한다. 예술을 통해 도시 공간의 가치를 넓혀 온 각 지역의 사례를 비교하며 안양 공공예술이 걸어온 길과 앞으로의 가능성을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 전문 도슨트와 함께 안양예술공원의 주요 APAP 작품을 둘러보며 작품에 담긴 의미와 이야기를 소개한다.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작품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일상 속에서 공공예술을 보다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도 전한다.

최대호 시장 인터뷰를 통해 APAP가 20여 년 동안 이어질 수 있었던 배경과 공공예술을 안양의 대표 문화자산으로 발전시켜 온 과정도 소개한다. 앞으로 APAP가 나아갈 방향과 안양 공공예술의 미래 비전도 함께 담는다.

최 시장은 “공공예술은 미술관 안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일상 속으로 들어와 도시와 사람을 연결하는 예술”이라며 “이번 방송을 통해 시민들이 익숙한 도시 공간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일상 가까이에 있는 공공예술의 가치와 즐거움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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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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