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제12기 공군 부사관학군단 예비후보생 34명이 21일 수료식을 개최했다.
앞서 후보생들은 공군 교육사령부 기본군사훈련단에서, 공군 간부로서 갖춰야 할 기초군사지식과 정신전력, 병영생활교육 등 기본 군사교육을 2주간 받았으며, 특히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기르고, 책임감과 리더십을 키우는 시간을 가져 참가자들의 자긍심을 키웠다.
영진전문대학교 공군 부사관학군단은 2015년 전국 전문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창설됐으며, 공군 정비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부사관을 집중적으로 양성하고 있다.
최강민 소대장 후보생은 “날씨가 덥고 훈련도 힘들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한 동기 후보생들 덕분에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동료와 함께 목표를 이루는 협동심과 책임감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백승무 영진전문대 공군 부사관학군단장은 “무더운 날씨와 처음 접하는 기초군사훈련으로 몸과 마음이 모두 힘들었겠지만, 끝까지 훈련을 잘 이겨낸 후보생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이번 훈련을 계기로 더욱 강건한 마음가짐을 갖고, 항상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공군 간부의 꿈을 키워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하계입영훈련 수료 예비후보생들은 오는 9월 학군단 입단식을 통해 정식 후보생으로 임용될 예정이며, 이후 3개 학기 동안 학군단 교육과정 이수, 2028년 3월 공군 하사로 임관해 대한민국 영공 방위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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