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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는 풀되 환경·안전은 꼼꼼히…강원도, 제2기 미래산업위원회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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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는 풀되 환경·안전은 꼼꼼히…강원도, 제2기 미래산업위원회 첫발

춘천 삼악산 등선폭포 일대가 산림특례를 활용한 청정 관광지로 탈바꿈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4일 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2회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종합계획심의회'를 열고 춘천 삼악산 등선폭포 산림이용진흥지구 지정안을 안건으로 다뤘다.

▲2026년 제2회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종합계획심의회. ⓒ강원특별자치도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이번 정기회의에서 새로 위촉된 위원들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종합계획심의회는 강원특별법에 따라 만든 법정 심의기구다.

종합계획 수립과 평가, 지역개발사업 등을 심의한다.

심의회는 그동안 농촌활력촉진지구 20곳과 고성 통일전망대 산림이용진흥지구를 지정하며 지역 발전 기반을 넓혔다.

▲2026년 제2회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종합계획심의회.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는 이번 지구 지정을 계기로 삼악산 주변 노후 시설을 정비하고 산림경관을 개선한다.

등산로를 중심으로 트리톱 워크와 미디어 파사드 등 조경시설을 조성한다.

음식점과 주차장 등 편의시설도 확충한다.

▲2026년 제2회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종합계획심의회. ⓒ강원특별자치도

강원도는 청정 산림자원을 보전하면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모델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규제를 푸는 만큼 지역경제에 실제 도움이 되는지 환경과 안전에 무리는 없는지 더욱 엄격히 살펴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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