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건축상 금상에 유성구 '학하동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선정됐다.
대전시는 도시미관 향상과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한 '2026년 제28회 대전광역시 건축상' 수상작 4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공모에는 모두 10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대전시 총괄건축가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서류·발표·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결정했다.
금상을 받은 학하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형태와 색채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직사각형 대지의 한계를 극복하고 중정을 중심으로 다양한 시설의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공간구성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다.
은상은 중구 '아누타 쇼케이스'가 차지했다.
동상에는 중구 '유천동 어울림센터'와 대덕구 '한남대 혁신파크 산학연혁신허브'가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29일 개막하는 '2026년 제18회 대전 도시건축문화제'에서 열린다. 문화제 기간 수상작 전시도 진행한다.
대전시 관계자는 "대전시 건축상은 우수 건축물을 널리 알리고 지역 건축문화를 발전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건축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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