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령시협의회가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지역 차원의 실천방안 모색에 나섰다.
민주평통 보령시협의회는 25일 보령시청 대회의실에서 전윤수 회장과 자문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신규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에 이어 정부의 통일·대북정책과 정책 건의 주제 설명, 분과위원회별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핵심 의제는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 실천을 위한 성찰과 대안'으로 정했다.
자문위원들은 급변하는 안보 환경과 정부 정책을 살펴보고 지역사회에서 실천할 수 있는 평화공존 방안을 논의했다.
분과별 토론에서는 보령지역의 통일 여론과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와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협의회는 이날 논의된 의견을 정리해 향후 중앙정부에 전달할 평화통일 정책 건의에 반영하고 지역 차원의 통일 관련 사업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2026년 하반기 보령시협의회 주요사업 방향과 자체 안건도 논의했다.
전윤수 민주평통 보령시협의회장은 "한반도 평화공존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나누고 지역에서 실천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을 함께 고민한 자리였다"며 "보령시민의 목소리를 충실히 담아내고 지역 내 평화통일 공감대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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