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군 위험물시설의 안전관리 공백을 예방하기 위해 관계자 실무교육에 나선다.
도 소방재난본부는 오는 31일과 9월 1일 이틀간 ‘군 위험물시설 관계자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내 군용 위험물시설을 보유한 군부대 1165개소 가운데 참석을 희망한 관계자 11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군부대는 인사이동과 담당자 변경이 잦아 업무 인수인계가 원활하지 않을 경우 위험물안전관리자 선임이나 각종 허가·점검 등 법정 의무사항이 누락될 가능성이 있다.
이에 도 소방재난본부는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여 안전관리 공백을 예방하는 데 교육의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31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다음달 1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서 각각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위험물 관계 법령 및 시설기준 △위험물안전관리자의 역할과 의무 △설치·변경허가 및 완공검사 △정기점검 및 시설 유지관리 △위험물 사고사례와 초기 대응요령 등이다.
홍장표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은 “군 위험물시설은 담당자가 바뀌더라도 안전관리에 공백이 생기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관계자들이 법정 의무와 관리절차를 숙지하고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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