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서관이 함윤이 작가와 함께 소설 속에 담긴 환상과 현실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경기도는 오는 27일 경기도서관 지하 1층 플래닛 경기홀에서 함윤이 작가를 초청해 ‘소설 속 환상과 현실’을 주제로 북토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함윤이 작가는 2022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뒤 젊은작가상과 문지문학상, 이효석문학상, 문학동네 소설상, 이상문학상 등을 잇달아 수상하며 주목받고 있는 작가다.
이번 북토크에서는 함 작가의 저서 ‘자개장의 용도’와 ‘정전’을 중심으로 작품 속 환상과 현실이 어떻게 맞닿아 있는지 이야기한다.
소설 속 인물들이 마주하는 마음과 갈등을 비롯해 우리가 오늘날 만들어 공유하는 ‘소설’이라는 허구의 특성에 대해서도 독자들과 생각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서관의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인 ‘플래닛을 만나다’의 일환이다. 지난해 10월 개관 이후 매달 이어지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작가와 도민이 직접 만나 작품과 문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로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작가와 독자의 만남은 계속된다. 9월에는 ‘인비인’의 성해나 작가, 10월에는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의 김하나·황선우 작가, 11월에는 ‘구의 증명’의 최진영 작가가 경기도민을 만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경기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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