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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가을 1번지 연천'… 9월부터 가을축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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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가을 1번지 연천'… 9월부터 가을축제 이어진다.

댑싸리 정원·당포성 별빛축제·국화축제·율무축제 등 한 달 넘게 축제 이어져

▲9월 19일부터 10월 25일까지 연천 곳곳 가을축제 풍성 대한민국 최북단 연천이 ‘대한민국 가을 1번지’를 내걸고 가을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연천군

연천군은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댑싸리 정원을 시작으로 당포성 별빛축제, 연천 국화축제, 연천율무축제를 잇따라 열고 연천의 자연과 역사, 농특산물을 연계한 가을 관광을 선보인다.

연천의 가을축제는 중면 삼곶리 댑싸리 정원에서 시작된다.

댑싸리 정원은 9월 19일부터 10월 18일까지 중면 삼곶리 380 일원에서 운영된다. 가을이 깊어지면서 붉게 물드는 댑싸리와 주변 자연경관이 어우러져 연천의 대표적인 가을 볼거리를 선보인다.

10월 2일부터 3일까지는 미산면 당포성 일원에서 당포성 별빛축제가 열린다. 임진강을 굽어보는 당포성에서 연천의 역사와 가을밤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다.

10월 중순부터는 전곡리 유적지로 축제 무대가 옮겨진다.

연천 국화축제가 10월 16일부터 25일까지 전곡리 유적지 일원에서 열리며, 제5회 연천율무축제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다.

특히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는 국화축제와 율무축제가 동시에 열려 가을꽃과 연천의 대표 농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해 연천의 가을축제는 중면 삼곶리에서 미산면 당포성, 전곡리 유적지로 이어진다. 댑싸리와 국화 등 가을 경관에 고구려 유적인 당포성과 선사시대의 흔적을 간직한 전곡리 유적, 지역 농특산물을 더해 연천 곳곳을 하나의 가을 관광 코스로 연결한다.

정하권 연천군청 미디어팀장은 “‘대한민국 가을 1번지, 연천’에는 대한민국 최북단에 자리한 연천에서 가을이 가장 먼저 시작된다는 의미를 담았다”며 “연천의 청정 자연과 역사·문화, 지역 농특산물을 가을이라는 계절을 통해 함께 알리고 연천만의 가을을 보여주자는 취지”라고 말했다.

9월 19일 댑싸리 정원을 시작으로 10월 25일 율무축제까지 한 달 넘게 이어지는 축제와 행사가 ‘대한민국 가을 1번지, 연천’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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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전

경기북부취재본부 정대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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