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가 사용 후 버려지는 브릭을 활용해 자원순환의 가치를 높이고 새로운 창작물을 발굴하는 공모전을 연다.
광명시 업사이클아트센터는 ‘2026 업사이클 브릭아트 공모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폐브릭을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창작 작품을 발굴하고 시민들에게 업사이클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브릭은 여러 개의 작은 조각을 조립해 다양한 형태를 만들 수 있는 플라스틱 완구 부품으로, 사용 후에도 재활용할 수 있어 자원순환 가치가 높은 소재다.
공모 주제는 ‘버려지는 브릭을 활용한 업사이클 아이디어 및 창작 작품’이다. △생활용품·인테리어 소품·교육 도구 등을 제작하는 생활소품 △조형물·설치작품 등을 선보이는 예술작품 △아이디어를 비롯한 다양한 형태의 창작물을 출품할 수 있는 자유창작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하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광명시민에게는 가산점이 주어진다. 만 14세 미만은 법정대리인의 동의가 필요하다.
심사를 통해 우수 작품 9점을 선정하며, 대상 1점 100만원, 최우수상 2점 각 80만원, 우수상 3점 각 50만원, 장려상 3점 각 30만원 등 모두 5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업사이클 브릭아트 특별전’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박승원 시장은 “시민들이 자원순환의 가치를 직접 경험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과 함께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해 지속가능한 광명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자원순환과 자원순환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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