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지역 내 중소기업에서 재직하고 있는 청년들의 목돈 마련을 돕고 장기근속을 통한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다.
군산시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손을 맞잡고 청년 재직자 협업형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사업은 청년 근로자가 매월 10만 원을 적립하면 기업이 8만 원, 중진공이 8만 원, 군산시가 10만 원을 더해 함께 쌓아주는 방식으로 3년 만기 시 청년은 본인 적립금 360만 원의 3.6배인 1,296만 원을 받는다.
시는 3년간 총 1억3680만 원을 투입해 군산시 소재 3인 이상 중소·중견기업에 재직 중인 만 39세 이하 청년 근로자들의 장기근속과 함께 목돈 마련의 기회를 얻고 기업은 숙련된 핵심 인력의 장기 재직을 유도해 안정적인 인력 확보와 경쟁력 강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준 군산시장은 “청년이 지역기업에서 일하며 3년 뒤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게 하는 사업”이라며 "청년이 머무르고 기업이 성장하는 군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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