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 고흥지역 공동체 미디어 '고흥군민신문'이 창간됐다.
30일 지역언론계에 따르면 군민 네트워크를 표방한 고흥군민신문은 인터넷 언론 매체로 출발해 종이신문까지 발행할 예정이다.
지역민의 삶과 이야기를 중심에 둔 '지역 밀착형 언론'을 지향하며 정치 사회 문화, 교육, 복지, 마을 활동 등 지역 곳곳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움직임을 발굴해 군민의 시선으로 보도한다는 방침이다.
고흥군민신문의 가장 큰 특징은 군민 참여형 구조로 전문 기자뿐 아니라 지역 활동가 등 다양한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함께 만드는 언론'이라는 새로운 모델을 가동한다.
주요 콘텐츠는 ▲지역 정치 사회 문화 ▲마을 공동체 이야기 ▲군민 인터뷰 ▲생활 정보 ▲출향향우 소식 등으로 구성되며 특히 장애, 노인, 청년, 다문화 등 사회적 약자의 삶을 조명하는 코너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송덕만 발행인 겸 대표 기자는 "고흥군민신문은 고흥을 본거지로 지역적 공동체를 창출하고, 고흥군민의 네트워크가 되고자 한다"며 "언론의 윤리와 품위를 실천하는 정직한 언론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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