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가 2027~2028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를 앞두고 차기 개최지 홍보와 대회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31일 오산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8일 제20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6 가평 개회식 현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선수단과 대회 관계자, 방문객들에게 차기 개최지 오산을 알렸다.
홍보부스에는 대회 공식 엠블럼과 마스코트 ‘까산이’를 활용한 홍보공간을 마련하고, 2027~2028년 오산에서 열리는 4개 대회 일정과 오산시 관광 정보를 소개했다.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시는 홍보활동과 함께 대회 운영 전반에 대한 현장 벤치마킹도 진행했다. 개회식과 리셉션 운영, 종목별 경기 진행, 경기장 여건, 주차·교통 관리, 장애인 편의시설 등을 살펴보고 우수사례와 개선사항을 향후 대회 운영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시는 내년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와 경기도체육대회, 2028년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와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등 총 4개 대회를 개최한다. 현재 경기장 시설 개선과 종목별 경기 운영계획 수립 등 분야별 준비를 추진하고 있으며, 시민 참여와 대회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조용호 시장은 “차기 개최지 오산을 경기도민에게 널리 알리고 앞으로 열릴 대회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높여 나가겠다”며 “선수와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현장의 우수사례를 대회 준비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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