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 오금동 주민자치회가 오는 12일 낮 2시 오금공원에서 마을 축제 ‘너와 나, 우리마을 그림그리기’를 개최한다.
1일 군포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주민 참여형 축제로, 관내 초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 어린이들은 ‘오금마을의 행복한 하루’를 주제로 그림을 그리며 각자의 상상력을 표현하게 된다.
그림그리기 대회와 함께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태권도 시범과 매직버블쇼 등 문화공연을 비롯해 민속놀이, 페이스페인팅, 전통 떡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9일까지 오금동 주민자치회 방문 또는 홍보물의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참가 어린이는 크레파스와 물감 등 개인 그림 도구와 돗자리를 준비해야 한다.
제출 작품은 심사를 거쳐 초등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눠 대상과 최우수상 등을 시상한다. 입상작은 행사 이후 흥진고 사잇길 산책로에 전시돼 지역 주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김용철 오금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가 어린이들에게는 상상력을 마음껏 펼치는 즐거운 시간이 되고, 주민들에게는 좋은 추억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천 시에는 시민체육광장 제1체육관으로 장소를 옮겨 행사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오금동 주민자치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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