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원주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상설전시장에서 '제22회 강원의료기기전시회(GMES 2026)'를 연다.
GMES는 2006년 '강원 메디컬 플라자'로 출범한 뒤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도내 기업과 직접 연결하는 수출 중심 전시회로 성장했다.
누적 수출계약 규모는 2억 5,100만 달러(약 3,600억 원)다.
지난해에는 역대 최대인 3,614만 달러(약 504억 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추진했다.
올해 전시회에는 147개 기업이 166개 부스 규모로 참가해 디지털 헬스, 병원 장비, 미용·화장품, 체외진단 분야의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34개국에서 해외 바이어 128명을 초청해 참가 기업과 일대일 수출 상담 및 비즈니스 교류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한일 기술교류회, 의료기기 규제·인허가 포럼, 해외 바이어·참가 기업 네트워킹 교류회, 찾아가는 지역 바이오 카라반, 글로벌 기업 지원 연구개발 사업설명회, 수출플러스 간담회 등을 운영한다.
올해는 의료기기와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콘텐츠도 함께 마련했다.
지난해 강원 의료기기 수출액은 1조 원을 돌파하며 전국 2위를 기록했다.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GMES는 지난 20여 년간 강원 의료기기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이끌어 온 대표적인 비즈니스 플랫폼"이라며 "올해도 국내외 협력사와의 교류를 확대해 도내 기업의 성장과 해외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전체댓글 0